LG전자(대표 남용)는 3인치 풀터치폰 중 세계 최소 크기(97.8×49.5×11.2mm)의 ‘팝(Pop)’을 영국 등 유럽 내 15개 국가에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팝’은 ‘쿠키폰’의 후속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쿠키폰과 동일한 3인치 LCD를 채용하면서도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기술을 적용해 화면 좌우 테두리 두께를 각각 3mm 가량 줄였다. 이를 통해 쿠키폰보다 면적을 20% 가까이 줄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또 하나의 풀터치폰 디자인 트렌드를 탄생시켰다.
핵심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 ‘팝’은 플래시로 구현되는 사용자환경(Active Flash UI)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메뉴와 위젯 등을 사용할 수 있다. 3백만 화소 카메라로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도 찍을 수 있다.
이밖에 8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블루투스, MP3플레이어, FM 라디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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