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는 모바일용 무접점 충전기를 개발해서 연내에 양산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접점 충전기는 전동칫솔, 전기면도기처럼 방수가 필요한 일부 전기제품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전력 전송효율이 15%로 매우 낮은 단점이 있다. 이날 일산 킨텍스 한국전자전에서 처음 선보인 와이즈파워의 무접점 충전기는 전력 전송효율을 무려 75%로 끌어올렸다. 이 제품은 배터리와 무접점 충전기가 상호 통신하면서 상호 인증을 하거나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무선충전을 하기 때문에 무접휴대폰 배터리(900㎃h)를 3시간 내 완전 충전한다. 또 기존 배터리팩의 보호회로 안에 무접점 충전 회로를 내장했기 때문에 소형화가 가능하다.
와이즈파워는 세이코엡슨과 관련 부품에 대한 국내 독점 계약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 휴대폰 업체들과 제품 양산에 대한 상담 중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