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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부권 신도시개발지역이 최근 4년간 분양공급이 3,500가구에 그쳐 주택 보급률이 95% 수준으로 주택 부족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유력 건설사들은 지난해 금융위기로 인한 미분양 해결을 위해 신축 아파트 건설에 나서지 않아 당분간 이 지역의 공동주택 보급율은 95%로 크게 밑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산의 핵심지구인 초지동, 원곡동, 고잔동, 중앙동은 기성 신시가지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가속도를 내면서 집값이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고잔 주공 1,2단지는 재건축 1순위로 꼽히며 3.3㎡당 2천만원(재건축시 3.3㎡ 15,000만 예상)이상을 호가하는 한편 안산 전 지역은 재건축 붐을 타며 상승하고 있는 것.
또한 안산 지역은 5년 동안 신규 주택 물량이 없고, 목감 지구 800가구의 보상완료와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지가 상승 기회를 얻어 신규 주거용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여서 타 지역의 공실이나 미분양보다는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렇다면 안산 지역에서도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핵심 투자처는 어디에 있을까?
강남 서부권의 중심축으로 변모하는 안산신도시 중앙동 시청 앞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288채 규모로 이루어진 태남건설 프라움시티는 이같은 투자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역과 안산 시청 앞을 정원처럼 바라 볼 수 있는 태남건설 프라움시티는 세련된 외관으로 단일 면적으로는 안산에서 가장 큰 고층 랜드마크로 손꼽히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과 고잔역 5분 거리 역세권이며 주변에는 안산시청 ,검찰청, 지방법원, 안산 스타디움, 행정지구와 안산천, 화랑저수지, 자연식물원등 자연녹지 지구가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안산의 행정, 문화, 주거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또 이 지역은 정부의 서남권 경제발전 계획에 따른 풍부한 개발호재로 시흥~평택 제2서해안 고속도로와 광명~수원 고속도로, 2013년 수인선(수원~인천), 2013년 소사~원시 복전철 2014년 개통 등이 예정되어 있어 안산-광명-여의도를 30분대로 강남을 40분대로 연결하는 교통 및 교육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프라움시티는 LG쌍둥이빌딩처럼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평(3.3㎡)당 510만원선의 분양가는 재건축이 예정된 고잔 주공 1,2단지의 분양가 3.3㎡당 15,000만원과 비교해보았을 때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이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40%중도금 무이자와 준공 시 10% 중도금, 잔금 40% 납입하는 분양조건으로 투자가치와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복합주거아파트형으로써 전매제한이 없으며, 양도세, 취득세에 관한 규제도 자유롭다.
분양문의: 1577-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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