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핵심 특허기업을 선정해 중점 지원하는 지식재산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6일 인천시는 내년에 특허 컨설팅을 현행 600건에서 900건으로 늘리는 등 인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사업 확대 방안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는 특허청과 협약에 따라 성장 잠재력 있는 핵심 특허기업을 선정, 중점 지원하는 ‘인천 지식재산(IP)’ 육성 사업을 시행한다. 인천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특허청과 지식재산권 관련 협약을 맺는 등 그동안 지식재산권 분야 사업을 강화해왔다.
인천시는 이같은 방안에 따라 핵심특허를 가진 스타기업 발굴 건수를 연간 5곳에서 1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산업재산권 출원비용 지원도 현행 247건에서 450건으로 늘린다. 선행기술 조사를 300건에서 600건으로, 해외출원 비용 지원도 5건에서 10건으로 확대한다.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PM 컨설팅사업도 현행 30건에서 35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조명조 인천시 경제통상국장은 “내년 지식재산권 사업비로 국비 7억원을 지원 받았다”면서 “앞으로 인천을 지식재산권 분야 모범적인 지자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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