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앞선 전자정부 구축 및 운영 사례를 개발도상국 정보통신분야 고위급 정책결정자에게 홍보하고, 국내 IT업체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엘살바도르와 아제르바이잔, 튀니지 등 10개 개발도상국 차관급 및 국회의원, 국장급 총 17명을 초청, ‘2009 전자정부 고위급 과정’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자정부 과정은 해외IT전문가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각국 정부 고위 관계자에게 우리나라의 전자정부를 비롯한 선진 IT기술 및 정책을 소개, 우리나라 IT산업에 대한 해외 고위급 정책결정자 및 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간 IT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연수 참석자는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등을 방문해 생생한 전자정부 구축 현장을 비롯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 조달청, 특허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09 전자정부 고위급 과정’은 IT분야 발전 가능성이 큰 전략국가와의 국제적 연대와 협력 강화는 물론 우리나라의 글로벌 IT 위상 제고, I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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