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업계는 2일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CJ헬로비전, 씨앤앰, 티브로드, HCN, CMB 등 주요 케이블TV 방송사들은 연휴기간에 방송서비스를 관장하는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및 전체 네트워크망을 관장하는 네트워크통합관리센터(NOC) 직원들의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이들 케이블방송은 연휴 시작전 미리 네트워크 및 장비를 점검하고 사고 대비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케이블TV 가입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상담센터 및 AS센터 직원의 당직 근무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