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탄소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1000억원으로 출범해 내달 1500억원 규모로 확대될 펀드에는 10여개 민간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김동수 수출입은행장,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왼쪽 여섯 번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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