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자 32면 기사보강 및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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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다른 지역과 달리 선도산업지원단이 따로 없지만 인천, 경기 등이 각 지역에 맞는 특화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

 중소기업수가 국내서 가장 많은 경기도는 경기개발연구원이 도 발전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면, 경기과학기술센터가 IT와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실천사항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센터를 맡고 있는 이원영 소장은 게임, 만화 등 문화콘텐츠와 로봇, 자동차 부문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다.

 인천은 시내 대표적 IT및 과학기술 관련 단체인 정보산업진흥원과 송도테크노파크(송도TP)를 중심으로 IT 및 과학기술 발전 전략을 수립, 실천하고 있다. 신진 송도테크노파크 원장은 정부가 선정한 로봇테마파크 중 한 곳인 점을 십분 활용, 인천을 지능형 로봇 산업 메카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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