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中企 우수제품] 클로닉스 `디스크클론 DC3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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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닉스 (대표 남승리 www.clonix.co.kr)는 하드디스크 복제 장비 ‘디스크클론 DC3000-16’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복제하려는 HDD의 모델에 관계없이 동시에 최대 16개의 원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복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균 분당 4.2GB로 고속 복제가 가능하다.

 클로닉스의 특허받은 백업 기술이 접목돼 마스터 HDD를 인터널 디스크에 파일 형태로 백업 받아서 저장해 둘 수 있다.

 모델별, 벤더별, 부서에 따라 백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분류, 보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용자가 제조사인 경우 마스터 HDD를 파일로 저장해놓으면 원거리에 있는 공장으로 이미지를 손쉽게 전송할 수도 있다.

 복제 결과 리포트, 모니터링, 자동 파티션 조정 등 다양한 기능을 윈도 기반의 쉽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지원한다. 5포트, 11포트, 16포트 등 다양한 모델군을 갖추고 있다.

 5개 주요 국제 표준에 적합한 디스크 영구 삭제 기능도 있다. HDD내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 HDD를 재사용 하거나 폐기하는 경우 기업 내의 정보 유출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에 PC 생산 장비로 공급되고 있다. 문의(070) 7090-828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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