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2.0] G밸리 뉴스포털에 바란다

 “G밸리의 또 다른 시작을 축하하며”-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9100여개 입주기업의 터전이자 신성장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G밸리가 또 다른 성장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G밸리는 과거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옛 구로공단의 명성을 이어 첨단 IT벤처의 중심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G밸리 포럼은 앞으로 명실상부한 서울디지털단지의 대표 정보협력 네트워크로서 입주기업들의 내실있는 성장 지원과 일체감 조성에 소중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물론 새로운 협력과 유대를 강화해 주는 살아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G밸리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위해”- 양대웅 구로구청장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G밸리 포럼의 개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날 국가경제 발전과 산업화의 기적을 이루어낸 구로구는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그 가치와 역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첨단 IT벤처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했으며, 새로운 꿈과 희망이 넘치고 있습니다. 기업인들을 위한 공간인 G밸리 포럼이 기업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도 서로 나누시고, 기업애로사항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참여마당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1세기 대변혁 선도의 주역이 되길 바라며”- 한인수 금천구청장

 IT업계 이슈를 선도하고 있는 전자신문의 G밸리 포럼 오픈을 30만 금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존 패러다임이 바뀌는 21세기 대변혁의 시대에 수많은 정보의 진실과 옥석을 가리기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에 전자신문과 G밸리 포럼은 혜안과 통찰력으로 진실을 추구함으로써 다양하고 건강한 오피니언이 생산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지역발전에도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G밸리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패션과 첨단IT 산업 등 미래형 성장산업의 인프라를 겸비하고 있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금천구청은 G밸리를 구 발전의 상징인 명품도시로 재탄생시키고, 풍부한 산업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산·독산·시흥을 잇는 신 경제 거점축을 조성하겠습니다.

 “모든 경제인의 정론지 역할, G밸리에서도 계속되길”- 서승모 벤처기업협회장

 벤처기업인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며 경제활동의 길잡이 역할을 해 온 전자신문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G밸리 포럼을 시작하게 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무한 글로벌경쟁시대를 맞아 우리 벤처기업은 국가 경제발전의 신 성장 동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가발전과 벤처기업의 새로운 메카로 G밸리가 자리매김하고 발전하는데 전자신문과 G밸리 포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벤처기업협회도 힘을 보태 상호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자신문의 힘이 G밸리 포럼에서도 계속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벤처기업인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이끄는 G밸리 포럼을 기대하며”- 김재복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G밸리는 전국 최대의 첨단 제조업, 지식, 정보통신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 디지털 첨단산업의 메카로 변모 일신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세계 금융대란의 시대를 맞이하여 상호 소통에 따른 공동의 연합전선을 구축, 토론과 현안해결을 다지는 자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G밸리 포럼은 이러한 시대정신을 감지하고 출범한만큼 G밸리와 젊음을 함께해 온 경영인의 한사람으로 남다른 애정과 감회가 새로워 자못 기대가 큽니다.

기업들은 스스로 2010년대를 열어가야 하는 우리는 공동의 꿈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소통해야 할 것입니다. 그 소통의 장으로서 G 밸리 포럼이 존재하는 이유임을 천명하며 축하에 대신합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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