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솔루션 전문업체 카이네스(대표 김성룡 www.kainess.com)는 한국전자거래진흥원과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u-IT 기반 수입쇠고기 유통경로 추적시스템 구축 사업’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가축방역체계 구축사업’의 GIS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카이네스는 총 94억원 규모의 ‘수입쇠고기 유통경로 추적시스템’에서 실시간 유통경로를 표시해주는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38억원 규모의 디지털 가축방역체계 구축사업에서는 GIS 데이터 가공과 함께 가축질병 대응 시뮬레이션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카이네스 GIS 솔루션은 객체 지향 GIS엔진 ‘맵플러스(MapPlus)’와 웹·PDA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리DB, 물류라우팅솔루션 ‘u라우터’ 등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위치기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도상 위치표시는 물론이고 목적지가 다수일 경우 최적 경로를 설정해주고, 물류의 실시간 경로 상태 확인, 실시간 작업지시 및 경로수정도 가능하다.
카이네스는 자사 GIS 솔루션을 통해 수입쇠고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방역체계 구축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및 신종 플루에 대한 초기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초기대응기간을 기존 12일에서 5일까지 단축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성룡 대표는 “택배관련 물류 종합 통제솔루션, 대법원 경매포털 서비스 등 GIS 기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해 왔다”며 “수입쇠고기 유통경로와 방역체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GIS 비즈모델을 더욱 확장하는 한편, 작업용 차량, PDA, 노트북 등에 활용되는 기업전용 내비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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