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보 영재 4명, 국제 올림피아드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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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박재성(이상 서울과학고 2년), 윤형석(김해 영운고 3년), 성혁화(문경중 3년)군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열린 제21회 국제정보올리피아드에서 입상했다고 1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했다.

83개국 309명이 실력을 겨룬 가운데 한국 학생 네 명이 모두 입상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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