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으로 서비스가 일시 정지되거나 느려지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11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트위터 본사는 이번 해킹 공격의 성격을 밝히기 위해 트래픽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지난번과 비슷한 상황인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는 특히 이번 공격이 인터넷접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TT 아메리카와 연계성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대해 NTT 아메리카 측은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알렉스 페인 트위터 협력업체 관계자는 “원인 분석과 함께 사이트를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지난주 페이스북 등과 함께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받아 전체 사이트가 느려지거나 접속이 마비되는 사태를 겪은 바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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