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10만원대 실속형 디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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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A17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20만 화소에 디테일한 클로즈업이 가능한 광학 3배줌을 채택하고, 10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얼굴인식 기능인 ‘얼짱나비’ 및 자동장면인식 기능 등을 갖췄다. 3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해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파노라마 모드와 흔들림방지 기능 등도 지원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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