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A17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20만 화소에 디테일한 클로즈업이 가능한 광학 3배줌을 채택하고, 10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얼굴인식 기능인 ‘얼짱나비’ 및 자동장면인식 기능 등을 갖췄다. 3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해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파노라마 모드와 흔들림방지 기능 등도 지원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