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을 이용한 적이 있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 1180개 공공기관에게 ‘조달물품 품질만족도’를 물었더니 83.3%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다고 10일 조달청이 밝혔다.
만족도는 지난해 78.6%보다 4.7%포인트 높아졌다.
품질관리단이 출범한 뒤 자재중간검사, 조달품질신문고 개설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게 조달청의 설명이다.
이성희 조달청 품질관리단장은 “품질에 소홀한 업체는 조달시장에서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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