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IT특화연구소인 유비쿼터스신기술연구센터(UTRC 센터장 김희철)가 USN분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SW인 ‘센위버(SenWeaver)’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센위버 플랫폼은 센서노드 상에서 구동되는 센서 운영체제와 네트워크 프로토콜, 노드 응용개발도구, 네트워크 관리도구 등의 개발환경과 도구를 하나의 틀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기업들이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센서네트워크 관련 솔루션을 개발 및 구축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센위버는 센서네트워크 플랫폼의 선두그룹인 카네기멜론대의 ‘나노-RK’나 하버드대학의 ‘Pixie’은 물론, 미국 아크록과 더스트 네트워크사의 플랫폼과 비교해 기술적인 우위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희철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된 센위버 플랫폼은 플랫폼 네트워크 산업인 스마트 산업의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들이 USN관련 다양한 응용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TRC는 지난 2006년 12월 대구대학교 내에 설립된 IT특화연구소다. 박사급 연구원 8명을 포함, 총 30여명의 전문연구원이 RFID/USN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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