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는 다음달 1일부터 신규 HD채널 10개를 추가로 론칭, HD 송출 채널이 40개로 늘어난다고 28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1월 HD상품을 출시한 후 꾸준히 채널을 늘려 연말엔 60여개 채널을 HD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이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HD채널은 KBS N스포츠, 유니텔 클래시카HD, YTN, 온스타일, 스토리온, 푸드TV, 채널J, AsiaN, 미드나잇채널, 스파이스TV 등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HD채널은 장르별 대표적인 PP로 특히 유니텔 클래시카HD 채널은 카라얀이 설립한 PP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오페라, 콘서트 및 발레 공연을 돌비5.1로 방영하는 클래식 전문 방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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