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에너지 분야 공식 통계작성 및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는 ‘전력통계정보시스템 3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내부 시운전 및 종합테스트를 거쳐 28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은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지난 2004년에 1단계가 준공돼 일반에 선을 보인 후, 2006년과 올해 각각 2단계, 3단계 사업이 진행됐다.
1단계에서는 기본적인 기능 위주로 개발 됐으며 2단계에서는 보안이 강화돼 이중서버를 설치했다. 이번 3단계에서는 기존 수치정보에서 그래프정보를 추가 제공하고, 검색엔진을 보강해 검색어 완성기능·유사검색어 표시기능이 나타나고, 기존 파일 형태를 e북 형태로 보이도록 하는 등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최신 정보기술이 많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은 하루 평균 1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수도 하루 평균 5∼6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현재 3700여명이다. 서비스 초창기의 20∼30명 방문에서 네 배 정도의 방문자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향후 통계자료 뿐만 아니라 전력산업계 전반의 각종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추가로 구축, 이를 전력산업 종합통계정보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EPSIS 대외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홍보 및 이벤트를 통하여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의 장기 발전방향 수립에 참고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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