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경제 중심 지상파DMB로 탈바꿈한 UBS가 다음달 3일 QBS로 채널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지상파DMB사업자 한국DMB(대표 김경선)는 현재 UBS의 채널명을 다음달 3일부터 QBS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 경제 중심 콘텐츠에 드라마·영화·스포츠 프로그램을 가미해 명실상부한 경제 중심 종합편성채널로 자리 매김한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QBS의 Q는 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방송용어인 Q사인에서 착안했다.
개편과 함께 한국DMB는 일부 프로그램 편성을 바꿨다.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경제 및 증시 관련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하고 저녁시간에는 스포츠 및 버라이어티, 주말에는 드라마 및 영화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이 중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1 스페셜 시리즈는 QBS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신규 프로그램. QBS는 신규 채널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일과 9일 양일 간에 걸쳐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세븐데이즈’ ‘데스노트’ 등 최신 영화 4편을 연속 편성할 예정이다.
김경선 한국DMB 대표는 “보다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QBS만의 색깔과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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