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와 세미텍(대표 김원용)이 반도체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해 28억원 상당의 기자재를 기증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하이닉스반도체 청주사업장에서 하이닉스반도체와 세미텍의 마이스터고 실습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구입가 28억원 상당의 반도체장비 4대 및 부속부품을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 기증했다. 하이닉스는 △산학지원 △기술지원 △기술교육 3개의 TF를 운영해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교사에게 산업체 현장연수를 실시하고 클린룸 및 반도체장비 설치를 위한 기술지원, 교육과정·교재개발 지원 등의 마이스터고 지원계획도 발표했다.
반도체 중견기업인 세미텍도 구입가 9억원 상당의 반도체장비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장비들은 가격이 대당 수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학교가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기자재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실습실에 설치돼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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