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1일 IT(정보기술) 중심의 벤처기업 창업을 ET(환경기술)·BT(생명공학)·NT(나노기술)로 다각화하고, 해당 기업 창업에 일정 규모 이상의 인력을 고용할 경우 고용창출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바이오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같은 도내 기관에서 벤처기업 보육사업도 전개한다. 오는 10월에는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학교 내 창업동아리와 학내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를 유도한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해외 판로개척 지원도 강화한다.
도 관계자는 “전국 벤처기업의 29.7%인 5246개 기업이 경기도에 있고 이 가운데 58.5%가 IT업체다”면서 “그동안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 자금, 세제, 입지 등으로 단조로워 이번과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원=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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