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2009 신문사랑 NIE 공모전’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페이퍼 후원으로 ‘2009 신문사랑 NIE(신문활용교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신문사랑 NIE 공모전’은 유익하고 수준 높은 NIE 자료와 아이디어를 공모해 시상하는 신문협회 NIE 프로그램이다.

 공모전은 △초·중·고등 학생 부문 △대학(원)생 부문 △교사·일반 부문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초·중·고생 부문은 ‘나눔신문 만들기’, 대학(원)생 부문은 ‘에세이(소평론) 쓰기’, 교사·일반 부문은 ‘NIE 자료 또는 NIE 아이디어 제안’ 등을 주제로 각각 응모하면 된다. 부문별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작품은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오는 9월 11일까지 접수한다. 대학생 부문은 e메일 접수(webmaster@presskorea.or.kr)도 가능하다. 결과는 9월 중순께 개별 통보하거나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 게시된다. 시상 및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10월 8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전국 NIE 대회’ 행사장에서 갖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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