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노동조합과 함께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 LG전자는 최근 평택 소재 러닝센터에서 박준수 노조위원장과 김영기 지원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LG전자 5개 사업본부, 본사 임직원 200명과 서비스 인력 350명 등 모두 550명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수해·태풍과 같은 재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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