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자동제어 전문업체 유신테크(대표 김용근 http://자동제어공사.kr)가 기존 10분의 1 비용으로 건물 방재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위험관리 통합관제시스템(Danger Management System) 보급형 신제품 DMS-1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DMS는 건축물의 주요 시설을 항시 감시 제어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시 이를 관리자에게 휴대폰 및 e메일 등으로 즉시 통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통합관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00만원에 이르는 고가여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만 도입돼왔다.
DMS-1은 건물 방재 관련 핵심기능을 소형 집적화해 솔루션 가격을 기존 20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DMS-1 보드 하나로 15층 규모의 빌딩 하나를 제어할 수 있는 용량과 16개의 입력접점과 8개 출력접점의 이중화 설계로 침수, 화재 등 비상 상황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유신테크는 중규모급 빌딩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용근 대표는 “그동안 빌딩관리 시장에서 저렴한 방재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많아 보급형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에는 동일 솔루션을 빌딩자동화는 물론 무선방범 시스템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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