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버(대표 김군호)는 풍부한 어학사전과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느낌의 팔레트를 연상시키는 전자사전 ‘딕플 스터디 팔레트 D10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딕플 D100’은 영·중·일 사전은 물론 프랑스어와 독일어 사전을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총 8종의 한국어 사전을 탑재하고, 이미지까지 지원하는 디지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도 수록했다.
또 PMP 수준의 멀티미디어 구현 능력을 제공하며, SRS CS HeadphoneTM 음장을 적용해 5.1 채널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곡면으로 처리한 제품 외관에 매끄러운 마감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외관 디자인에 맞춰 조화롭게 배열한 페블 스타일 키보드를 장착해 심미성과 함께 사용 편의성도 제공한다.
화이트와 핑크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4GB 용량이 26만8000원, 8GB는 30만8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