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7월 1일부터 전국의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접수한 결과, 23일 현재 88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는 전국 232개 지자체의 3분의 1이 넘어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업(건물) 등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절약실적을 온실가스로 환산해 포인트를 발급하고, 1포인트 당 3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감축실천 프로그램이다.
환경부는 인센티브 지급 금액의 50%를 국고로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직접 가입해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운영프로그램을 환경관리공단에 구축해 전국 지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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