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스트라스부르대, 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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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영남대 상경대학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루드윅 크레츠 스트라스부르대 국제협력실장, 아드리엥 젤러 알사스주 지사(왼쪽부터)가 교류 협정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했다.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23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와 교류 협정을 맺었다.

두 학교는 앞으로 교수·학생 교환과 학술 연구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생명공학산업 등 녹색성장 분야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효수 총장은 “영남대는 녹색 성장 분야를 전략적 연구 분야로 설정했다”며 “이런 측면에서 프랑스 알사스주를 유럽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한 스트라스부르대와 교류·협력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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