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23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와 교류 협정을 맺었다.
두 학교는 앞으로 교수·학생 교환과 학술 연구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생명공학산업 등 녹색성장 분야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효수 총장은 “영남대는 녹색 성장 분야를 전략적 연구 분야로 설정했다”며 “이런 측면에서 프랑스 알사스주를 유럽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한 스트라스부르대와 교류·협력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