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상반기인기상품] 고객만족-삼성테크윈 `디지털카메라`

 몇 년 전까지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외국 업체의 독무대였다.

국산 제품으로 외국 제품의 아성을 무너뜨린 주역이 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 www.samsungcamera.co.kr)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올 초 공식 출범한 이후 첫 번째 선보인 하이엔드급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WB500’은 월드베스트라고 해도 손색없는 품질을 자랑한다. 작은 크기에 많은 기능을 담고 있는 점이 WB500이 고객만족을 주는 가장 큰 이유다.

세계 최초로 초광각 24㎜에 광학식 10배 고배율 줌 렌즈를 사용하고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10.5x6.14x3.65㎝, 무게 219g)로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4㎜ 초광각 렌즈를 채택한 WB500은 넓은 화각을 표현할 수 있어 단체사진을 찍거나 실내 촬영 시 편리하다. 더 시원하고 넓은 앵글로 풍경이나 건축물도 담을 수 있다. 특히 광각 렌즈의 특징인 깊은 원근감을 표현이 가능해 일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사진을 즐길 수 있다. WB500의 광학식 10배 줌은 240㎜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여행할 때나 공연장 등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WB500은 화질은 물론이고 고품질의 사진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인물 촬영을 위한 여러 기능을 완벽하게 갖췄다. 셀프 촬영 시 얼굴이 구도 밖으로 벗어나지 않게 신호음을 내는 ‘셀프 포트레이트(self portrait)’를 시작으로 촬영 후 따로 보정하지 않아도 카메라 자체에서 얼굴색을 매끄럽고 화사하게 표현해 얼굴이 더욱 예뻐 보이는 ‘뷰티샷’, 웃는 얼굴과 눈 깜박임을 감지하는 ‘스마일샷’ ‘눈깜박임 검출’ 기능 등을 활용하면 보다 완벽하고 편리한 인물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52만 고화소의 3인치 대형 AMOLED스크린을 채택, 일반 LCD 액정보다 훨씬 선명하고 빠르게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다.

또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특히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메뉴 조작에 불편함이 없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야외 활동을 위한 최적의 카메라다.

H.264 포맷의 720p HD급 동영상을 지원하는 WB500은 동영상 촬영 중에 광학 줌을 사용해도 음성 손실이 없고, 손떨림보정과 연속 자동초점(AF) 기능까지 지원해 디지털카메라 하나로 고품질의 사진뿐만 아니라 선명한 HD급 스테레오 동영상을 더욱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박상진 사장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만드는 것이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제품 철학”이라며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카메라 업계가 모두 어렵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 삼아 독립회사의 전문성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삼성디지털카메라 일류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최고 사양을 갖춘 WB1000으로 히트 제품인 WB500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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