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이성욱)는 오는 7월 PSP용 교섭 어드벤처 게임인 ‘총성과 다이아몬드’를 한글화해 발매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총성과 다이아몬드`는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급증하는 흉악 범죄에 맞서 교섭을 벌여 유리한 결말을 이끌어내는 게임이다. 가격은 4만6000원.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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