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전문기업 HR코리아는 최근 자사에 채용을 의뢰한 225개 기업의 후보자 자격 요건을 바탕으로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의 자격 요건’을 분석한 결과 기업의 52.7%가 해당업무 경력이나 경험을 보유하고 실적을 도출할 수 있는 인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으로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한 인재 26.8%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기업, 주요 기업 출신 인재 8.9% △글로벌 인재 5.9% △탁월한 리더십을 보유한 인재 4.4% 순이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한 인재(47.3%)나, 해외 현황에 밝은 글로벌 인재(15.7%)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외국계 기업의 경우는 관련업계 경험 및 역량을 보유한 인재에 대한 선호도가 41.6%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의 경우는 실무 능력을 보유한 인재(51.5%)에 대한 선호도가 타 기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조직관리 기술을 가진 리더십이 있는 인재(15.1%)에 대한 선호도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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