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는 9일 미국 팔로 알토에서 열린 ‘제1차 오픈 사이러스 서밋(Open Cirrus Summit)’에서 ‘오픈 사이러스 클라우드 컴퓨팅 시험대(OCCCT)’ 협력 기관으로 가입했다.
OCCCT(Open Cirrus Cloud Computing Testbed)는 지난해 7월 HP, 인텔, 야후가 산·학·연 클라우드 컴퓨팅 협력을 꾀하고, 국제 인터넷 컴퓨팅의 연구를 위한 시험대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지금 국제 인터넷 관련 연구와 성능시험 50개 이상을 수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IDA, 독일 KIT, 미 일리노이즈대학이 참여했고, ETRI, 말레이시아 MIMOS, 러시아 과학한림원이 새로 합류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韓 개발 참여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초기 우주 비밀 파헤친다
-
2
한경국립대, 안성시와 반도체 계약학과 입학식 개최
-
3
용인시, 폐배터리 재활용 촉진 위한 MOU 체결
-
4
퓨전소프트,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 '우리반 지니' 개발
-
5
단국대·강남대·용인대, RISE사업 협력으로 지역사회 혁신 나선다
-
6
인천경제청, 해빙기 고압가스 안전점검 43곳 실시
-
7
화성시, 안전사고 제로 목표로 '건설기술 혁신' 시동
-
8
인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4년 연속 선정…국비 10억 원 투입
-
9
내년 R&D AI 중심 공격적 투자 확대…기술사업화에도 집중
-
10
성남시, 기술혁신·수출주도 중소기업에 최대 7600만 원 지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