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스낵 포장용 생분해 필름을 미국 펩시코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생분해 필름은 전세계 스넥류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펩시코의 식품사업 부문인 프리토레이의 ‘썬칩’ 브랜드 스낵 포장용으로 사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장석 SKC 사장은 “세계 최대의 식음료회사인 펩시코에 생분해필름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친환경 식품포장용 필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됐다”며 “친환경 소재개발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KC는 생분해필름 수요 확대에 맞춰 수원공장에 대량 생산라인을 확보했으며 미국 조지아공장에서도 올해 말까지 양산 체제를 구축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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