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가 ‘그린스토어’를 표방하는 홈플러스 송탄점을 4일 오픈한다.
홈플러스 송탄점은 풍력발전기·태양광 발전기 등 40여종의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 기존 점포에 비해 탄소와 에너지를 20%씩 절감한다.
홈플러스의 112번째 점포인 송탄점은 연면적 1만8967㎡(약 5700여평)에 지하를 포함해 5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주 쇼핑공간이다. 2∼4층은 주차시설로 활용된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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