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진수)는 실용성을 강화한 미니 노트북 ‘인스피론 미니 10v’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델 인스피론 미니 10v는 무게가 1.13㎏ 정도에 불과하고 크기는 A4 용지의 반(261X182㎜)에 불과한 초소형 제품이다. 옵시디언 블랙, 펄 화이트, 프로미스 핑크, 뉴 채리 레드, 아이스 블루, 제이드 그린, 패션 퍼플 등 7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802.11a/g/n 무선랜, 1.60G㎐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 130만 화소 웹캠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