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SF 액션 FPS게임 ‘어나더데이’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우선 KTH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기존 ‘스쿼드’와 ‘비공개 테스터’가 참여하는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일주일 뒤인 18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어나더데이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KTH는 그동안 비공개 테스트와 포커스그룹 테스트, 서포터즈 테스트 등 총 8회의 테스트를 거치며 게임성과 안정성을 높여왔다. 김정민 KTH 게임사업본부 PM은 “어나더데이는 KTH 게임포털 올스타의 올해 첫 작품인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개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어나더데이는 지난 2월 진행된 최종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임팩트 부스터나 월점프, 닷지점프 등 국내 FPS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였다. 또 빠른 진행과 SF 요소가 가미된 파격적인 맵과 무기 등도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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