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지식경제부는 글로벌 무역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무역실무와 해외비즈니스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무역인력으로 양성하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 해외 인턴십 장기과정’ 2기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의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과정은 대학 3~4학년과 졸업생을 우리기업 해외법인(또는 지사)의 비즈니스 현장에 투입해 청년 무역인력의 해외 진출 지원과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1기 59명의 젊은이들이 16개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의 49개 현지법인(또는 지사)에서 무역실무를 익히고 있다.
무협은 올 하반기에 파견할 교육생 9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에 선발된 교육생은 7~8월에 걸쳐 6주간의 사전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현지에서 시장조사 및 마케팅 활동, 바이어상담 및 관리 등의 업무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정부의 글로벌인재양성사업 포털사이트(www.globaljump.go.kr)를 통해 6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서류 전형과 외국어 테스트 및 면접 절차를 거쳐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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