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3일 오전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이 급작스럽게 몰리면서 서버 용량이 초과해 접속이 끊어졌다.
노사모 홈페이지(www.nosamo.org)는 이날 오전 11시50분 현재 접속 시 ’서버의 사용량이 많다’, ’소통량이 웹 사이트에 구성된 용량을 초과했다’는 장애 설명만 보일 뿐 사이트 열람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남 김해시에 있는 노사모 사무실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긴급히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화 연락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한편 포털 다음(Daum)의 아고라에 만들어진 노 전 대통령의 추모 서명 코너엔 지금까지 1만2천여 명이 들러 명복을 비는 글을 올리는 등 네티즌들의 애도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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