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솔루션업체인 아로마소프트(대표 이현진 www.aromasoft.com)는 안드로이드폰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로마소프트는 전체 70여명의 직원 중 7명을 선별해 안드로이드 전담팀을 구성했다. 전담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시장과 아키텍처 분석 및 관련 솔루션의 기획, 개발, 사업성 분석 등을 진행한다. 회사는 우선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응하는 자바 가상머신(VM)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가상머신이 탑재되면 기본 휴대폰에서 운용되던 자바기반 콘텐츠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로마소프트는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통신서비스 사업자는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의 휴대폰 제조사와도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외에서는 북미 버라이존과 협력을 논의 중이다.
서만석 아로마소프트 사업본부 전무는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관련 솔루션 분야에서도 수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안드로이드는 물론 리모 및 윈도우즈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대응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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