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어린이용 PC ‘루온키즈컴’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루온키즈컴’은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춘 일체형 PC로 폴더형 ‘루온키즈컴/K1’과 ‘루온키즈컴/U1’ 등 2종. 이들 제품은 터치 스크린과 독자 개발한 어린이 전용 브라우저 ‘TG 키즈 브라우저’를 통해 놀이 방식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아 교육 전문 사이트인 재미나라와의 제휴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콘텐츠를 선별해 구성했다. 재미나라의 유료 콘텐츠도 3개월간 무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시간 설정 기능을 갖춰 일일 및 주간 단위로 사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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