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게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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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중구 관내 독거노인 5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12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는 어버이날 ‘효도 밥상’ 행사를 갖는다.

 코바코와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중)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코바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중구 관내 독거노인 500가구에 각각 10㎏씩 500포의 쌀을 직접 전달한다. 또 독거노인 12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나누는 ‘효도밥상’ 행사를 통해 ‘효’를 실천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코바코 양휘부 사장을 비롯 중구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참석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식사를 대접하는 등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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