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로셀로나 포트 올림픽(Port Olympic)에서 열린 온라인 비디오 축구게임 대회 ‘피파 인터랙티브 월드컵 2009’의 결승전 우승자에게 기아차의 신개념 CUV ‘쏘울(Soul)’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축구 마케팅을 펼쳤다. FIWC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의 프로게이머 브뤼스 그라넥(Bruce Grannec)씨에게 FIFA 상임위원회의 척 블레이저(Chuck Blazer) 위원이 쏘울 모형 키를 전달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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