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합병에 앞서 오는 6일부터 KT로 합류하는 KTF 지원부서 인력에 대한 인사가 확정됐다.
합병 이후 통합KT 개인고객부문으로 이관하는 사업 부서를 제외한 경영지원과 재무 및 회계·대외협력·구매·홍보 등 부장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300여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
KT에 합류하는 KTF 지원부서 인력은 기존 직급을 유지하고 형태는 ‘파견’으로 정리됐다. KTF 지원부서 인력은 다음달 합병 이전까지 순차적으로 KT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KT와 KTF는 합병에 앞서 KTF 지원부서를 선(先) 통합부서(약 430명)로 지정하고, 업무 연속성 보장을 위해 수평이동을 원칙으로 개인별 의사를 타진했다. 본지 4월 29일자 5면 참조
300여명에 대한 인사에 이어 KTF 지원부서 소속 130여명의 추가 인사는 통합KT 개인고객부문의 조직 구성 및 인원 등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는 이달 중순 이후에 단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KT-KTF 인력 통합이 본격화된 가운데 통합KT 개인고객부문 조직 또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기존 KTF의 법인사업본부와 네트워크부문이 통합KT 개인고객부문으로 이관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기존 KT의 휴대인터넷사업본부 등 일부 조직 또한 통합KT 개인고객부문으로 이동이 결정됐다.
기존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가 와이브로컨버전스본부로 이름을 바꿔 통합KT 개인고객부문으로 이동하고 현재 홈고객부문에 배치된 PCS 재판매 조직 또한 통합KT 개인고객부문으로 전환·배치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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