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u) 물류, 그린 물류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연구 기능을 맡을 민간협의체 ‘한국선진물류연구원(KAILP:Korea Advanced Institute for Logistics Policy)’이 정식 발족된다.
27일 박영수 한국선진물류정책연구원 이사장 내정자는 “u물류, 그린물류와 같은 선진물류체계를 육성하기 위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정부 정책을 연구하는 등 국내 물류업계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선진물류연구원을 발족한다”며 “정부의 녹색성장 기조와 관련해 물류업계·학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창구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연구원은 오는 13일 ‘녹색성장 국가물류 발전과 물류산업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성태 국토해양위 의원, 임동규 지식경제위 의원, 황기연 한국교통연구원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김기선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등 물류업계 관계자와 진형인 인천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교수 등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u기반의 고속물류 체계 △녹색성장 등 친환경 운송·물류체계 구축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중소 물류기업 혁신 △글로벌 초대형 물류기업 육성과 같은 목표로 관련 정부 정책을 연구해 법률·제도 등의 개선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또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등 민관협력도 도모한다.
박 이사장은 “연구, 산학협력, 입법 등 물류와 관련한 모든 업계의 애로를 대변할 수 있는 물류혁신네트워크로 거듭나겠다”며 “특히 대형물류기업은 물론 중소물류기업의 u물류, SCM활성화, 물류시스템 혁신 등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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