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이 노사 평화를 선언하고 생산성 향상을 결의했다.
대한통운은 16일 광양 필레모 호텔에서 개최한 ‘2009년 대한통운노동조합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노동조합이 ‘노사평화 선언 및 생산성 향상 총력 결의 특별결의문’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차진철 노조위원장은 이를 통해 전 사업장의 무분규를 선언하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을 다짐했다. 차 위원장은 특히 특별결의문을 통해 “노사화합만이 회사발전과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거름임을 인식, 대립과 갈등의 노사문화는 지양하고 화합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국동 사장은 “투명경영으로 이해와 협력이라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유지, 발전시키고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48년 무분규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자”고 화답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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