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난치병 어린이의 꿈을 실현해 드립니다”

Photo Image

삼성전자(대표 이윤우) DS부문 사회봉사단은 16일 한국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재단에 2억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제3회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은 삼성전자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2007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 올해도 20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보대사인 탤런트 전혜빈씨(왼쪽에서 세번째)가 참석해 재단을 대표해 기금을 전달받았고, 지난 2007년 시집 출간의 소원을 이룬 강유진양(가운데)은 소원성취 소감을 발표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