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기술업체 클루넷(대표 강찬룡·김대중)과 매크로임팩트(대표 이장선)는 ‘클라우드 스토리지(Cloud Storage)’를 공동 개발하기로 제휴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3개월 안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통신망 데이터 전송기술과 스토리지 저장기술을 결합·활용할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찬룡 클루넷 대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야말로 기업의 수많은 데이터와 복잡한 스토리지 장비를 통합 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CCN(Cloud Computing Network) 서비스와 함께 결합한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