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죄수사 과학화 연구사업’의 연구성과 중간점검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14일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범죄수사 과학화 연구사업은 날로 지능화 되는 범죄에 대해 보다 과학적인 수사기법이 요구됨에 따라 교과부 지원하에 산·학·연·정 협동연구로 추진하고 있다. 교과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과학과 범죄수사를 접목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수사시스템 선진화를 앞당기고,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흔적증거물 및 마약(이강봉 KIST 박사) △과학수사와 유전자(이숭덕 서울대 박사) △디지털 범죄수사(이상진 고려대 교수) △통합 거짓말 탐지기법(이장한 중앙대 교수) 등의 발표와 논의가 이어진다. 행사에는 대검찰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업체 등 범죄수사 과학화 관련 연구자들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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