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11일부터 용산 전자랜드 건담베이스에서 ‘케로로파이터’ 최고의 길드를 가리는 ‘최강 길드 배틀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선발된 4팀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에는 500여팀이 참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본선경기는 예선전을 치른 다음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단 1차 예선만 용산 전자랜드 건담베이스에서 본선전에 진행된다. 2차 예선부터는 케로로파이터 게임 내 지정된 채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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