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연구원은 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금연에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담배를 끊고자 하는 희망자의 금연을 도와주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동 금연 클리닉은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 필요성에 관한 교육과 니코틴 의존도 측정 및 상담, 서약서 작성 등으로 실시된다.
한편, 전기연구원은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로 4월부터 기초체력 테스트 및 비만관리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