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전문 기업 리노스(대표 노학영)가 LG CNS와 13억원 규모의 LG데이콤 IPTV 4차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리노스는 지난해 정부가 IPTV 사업자로 승인한 LG데이콤의 상용서비스를 위한 4차에 걸친 프로젝트에 모두 참여하게 됐다. 리노스는 지난해 9월 26일 1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0월 23일 2차 프로젝트, 올해 1월 29일 3차 프로젝트를 완료했었다.
리노스는 이번에 영상, 음성 및 데이터 신호의 경로 처리를 담당하는 베이스밴드 및 디지털 신호의 압축률을 극대화해 IP기반의 MPEG2 TS를 제공하는 압축다중화 부분을 전담하게 된다. 이 두 분야는 디지털 방송의 최대 장점인 고화질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부분이다.
특히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케이블, 위성, DMB 등 다양한 방송영역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리노스의 우수한 솔루션 구축 능력이 IPTV 사업에도 적용된다는데 의미 부여를 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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